|
|
1163689711.jpg
437 유리디체
 437 유리디체입니다. 출력 트랜스는 이상훈 전 사장님이 감아 주신 아몰퍼스 5k: 600입니다. 전에 살짝 유리디체에 미쳐서 고급으로 만든다고 사놓았던 부품들인데 그이후에 다른회로들에만 눈길주다 부품 팔 생각은 없고하여 방을 만들어 소리내주었습니다. 강릉에 있었다면 A2가져와서 특성을 재보았겠지만 본사로 오니 더좋다는 AP가 있지만 집으로 빌려올수 없어 앰프를 들고가야 하므로 무게도 무게고 귀찮기도하여 특성은 측정은 포기했습니다. 전에 417유리디체 만든후 이 출력트랜스를 물려 특성 재봤는데 메이커 측에서 밝힌 그대로 나왔었습니다. 현재 22mA 흘리고 있습니다. 저항은 모두 카본저항 , 토글로 울트라패스를 겸하게 했고 가운데 노란 오리캡이 울트라패스콘입니다. 60uF , 200V 인데 어쩌다가 가지고 있다가 내압이 낮아 어디다 쓰나 고민하고 있다가 여기에 썼습니다. 소리는 마음에 듭니다. 437은 6개 가지고 있다가 소켔땜에 1개 깨뜨려 먹어 5개가 있는데 2개는 유리디체 2개는 300B 초단으로 쓸 생각이었는데 1개가 불량기운이 있습니다. ATT 를 썼는데 한쪽채널에서만 볼륨을 올릴때 퍽퍽하는소리가 나고 음악재생을 정지하면 또 퍽하는 소리가 납니다. 전원을 끌때도..... 중고품들이라 걱정했는데 하나가 불량이 나오네요. 결과로 300b에 쓸 2개는 남는데 깨뜨려먹었던 짝이었던 놈은 각인이 쫌 다릅니다. 내부는 제눈에는 같아보이는데 같이써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관 잘못인줄은 여기저기 삽질하다 원래도 잘못하는 배선실력인데 배선만 지저분해지고 관을 바꾸었더니 관불량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려했던 마크로포닉은 느낄수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다트랜스 덕인지 437덕인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힘있고 고음의 깔깔함도 전혀느낄수없습니다. 소리는 마음에 듭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