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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leakage flux의 방향 표시
 안녕하세요? 이시영입니다. 저희 제품은 트랜스의 존재감을 최소화하여 출력관의 특성을 부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전원트랜스 설계의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중, 음질과 험에 영향을 주는, 누설자속이 최소화 되도록 많은 신경을 써 왔습니다. 실제로 저희 전원트랜스는 출력트랜스와 거의 붙여놔도 실용상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미세한 누설자속은 발생하고 있고 트랜스의 방향에 따라 발생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앰프를 제작하시는 분들이 더욱 좋은 결과를 내도록 간단한 표시를 첨가하기로 했습니다. 2005년 4월 7일부터 생산되는 출력트랜스는 누설자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쪽을, 전원트랜스 및 초크는 누설 자속이 가장 많이 나오는 쪽을 화살표로 표시해서 발송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전원 트랜스의 명판을 제거하고 찍은 것입니다. 두개의 화살표가 있습니다. 누설자속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쪽을 표시 한 것입니다. 앰프에 실장시 이 방향이 출력트랜스의 화살표 방향과 90도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배치입니다. 더 좋은 방법은, 누설자속의 영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므로 약간의 거리를 두고 출력트랜스와 전원트랜스의 화살표 방향이 90도를 이루도록 놓는 것입니다. 출력 트랜스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누설 자속을 가장 잘 받아들이는 방향을 표시합니다. 이 방향이 전원트랜스의 누설자속이 강한쪽으로 향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다시 설명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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