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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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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여러분 화롯가로 모이세요.
 말씀 만으로도 눈물 겹도록 고맙습니다. 빨리 문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화로 정말 오랫만에 들어 보는 정겨운 단어네요. 색을 알 수없는 거무스름한 화로속의 재를 헤적여 속불 위에 된장찌게를 올려 놓으시던 할머니 모습이 떠오릅니다. 할머니의 앙상한 손등 위에는 검버섯 사이로 조그맣고 검은 점이 있었는데 어릴땐 손톱으로 긁어 떼어 내려고도 했었지요. 화롯가에 이야기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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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Re..이 상훈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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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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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안녕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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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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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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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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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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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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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좋은 한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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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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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 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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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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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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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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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Feuilles Mortes (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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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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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화롯가로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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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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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여러분 화롯가로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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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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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바뀌었군요.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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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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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게시판이 바뀌었군요.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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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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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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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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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번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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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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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변경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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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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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픔이 전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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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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